을 포함하는 여섯 글자 이상의 단어: 105개

한 글자:1개 두 글자:67개 세 글자:148개 네 글자:129개 다섯 글자:66개 🐈여섯 글자 이상: 105개 모든 글자:516개

  • 꾼의 수기 : (1)러시아의 작가 투르게네프의 단편집. 1847년 처음 발표한 <호르와 칼리니치>를 비롯한 25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중부 러시아의 시골을 중심으로 지주들과 농노들의 다양한 모습과 농촌의 생활모습을 서정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여기서 매우 인간미 있게 묘사된 농노들의 모습은 한편으로 농노 해방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는 계기가 되었다. 투르게네프는 이 단편집을 통해 러시아의 지도적 작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 흉년에는 조반은 굶고 점심은 건느고 저녁은 그 자고 한다 : (1)흉년이 든 해에 가난한 사람은 거의 굶다시피 하며 살아간다는 말.
  • 의 돈인들 무슨 소용이냐 : (1)아무리 가치 있는 것이라도 직접 이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소용이 없다는 말.
  • 개비 놀이 : (1)성냥개비를 가지고 노는 놀이를 통틀어 이르는 말. 주로 성냥개비로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어 문제를 내고 이를 풀어 가는 방식으로 논다.
  • 개 기승 운동 : (1)기승하여 엽견을 도로에서 운동시키는 것.
  • 덮어놓고 열넉 [열닷 ] 금 : (1)내용을 살피지 않고 함부로 판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년 시집 다니듯 : (1)상황과 조건에 따라 절개 없이 이리저리 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공복에 인경을 침도 아니 바르고 그 삼키려 한다 : (1)굶은 빈속에 엄청나게 큰 종인 인경을 단숨에 삼키려 한다는 뜻으로, 욕심이 많아서 경위(經緯)를 가리지 않고 한없이 탐내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성난 승이 코침 잘못 주다 되물린다 : (1)성이 난 사람에게 섣불리 참견하였다가는 도리어 손해를 본다는 말.
  • 팔이하다 : (1)길에서 성냥을 팔다.
  • 포상금 사 : (1)불법 행위를 신고하여 보상금을 타 내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 또는 그런 무리.
  • 이 날고기 먹지 않는 종자 없다 : (1)다른 짐승들을 잡아먹고 사는 승냥이 가운데 날고기를 싫어하는 종자가 있을 수가 없다는 뜻으로, 나쁜 본성은 어떤 조건 아래서도 변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승냥이 밑에서 빠진 건 다 날고기를 먹는다’ (2)새끼는 반드시 그 어미가 가지고 있는 본성을 그대로 따르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승냥이 밑에서 빠진 건 다 날고기를 먹는다’
  • 이에게 어린 양을 보아 달라고 내맡긴다 : (1)위험한 것을 뻔히 알면서도 일을 행하는 어리석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승냥이 앞에 고기덩이를 내맡기는 격’
  • 개자리성운 : (1)사냥개자리 북쪽에 있는 와상 성운.
  • 소맷동하다 : (1)여러 집을 다니며 먹을 것을 얻어서 소매 안에 넣어 가지고 다니다.
  • 부조는 못할망정 백 제상은 치지 말라 : (1)도와주지는 못하더라도 손해는 끼치지 말아야 한다는 말.
  • 코요테말승 : (1)갯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잿빛 갈색 또는 누런 갈색이다. 늑대와 비슷하나 몸집이 작고 귀가 크며 주둥이가 길다. 작은 동물을 잡아먹으며 북아메리카에서 중앙아메리카까지의 초원 지대에서 산다.
  • 말만 잘하면 천 빚도 가린다 : (1)말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니 말할 때는 애써 조심하라는 말. <동의 속담> ‘말로 온 공을 갚는다’ (2)말을 잘하는 사람은 처세에 유리하다는 말. <동의 속담> ‘말로 온 공을 갚는다’
  • 비아스럽다 : (1)얄밉게 빈정거리며 놀리는 태도가 있다.
  • 게버치다 : (1)‘양광스럽다’의 방언
  • 사흘 굶은 승이가 달 보고 으르렁댄다 : (1)포악한 자가 궁지에 빠져서 함부로 날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재앙을 물리치면 무값이요 물러서면 천 이라 : (1)재앙을 물리치겠다고 억지로 맞서서 희생을 내는 것보다 슬그머니 피하여 물러서는 것이 더 나음을 이르는 말.
  • 말 한마디에 천 빚도 갚는다 : (1)말만 잘하면 어려운 일이나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말. <동의 속담> ‘천 냥 빚도 말로 갚는다’
  • 이는 매로 다스려야 한다 : (1)남을 침략하는 자에게는 힘으로 맞서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정신이 보리동 갔다 : (1)먹을 것이 귀한 보릿고개에 보리를 동냥하러 갔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지둥 돌아다니는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빚도 말로 갚는다 : (1)말만 잘하면 어려운 일이나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말. <동의 속담>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 이를 쫓는다고 호랑이에게 문을 열어 준다 : (1)승냥이를 내쫓는다고 문을 열었다가 더 무서운 호랑이를 들이게 된다는 뜻으로, 하나의 위험을 면하려고 하다가 더 큰 위험에 직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이리 떼를 막자고 범을 불러들인다’
  • 가는 데 총을 안 가지고 가는 것 같다 : (1)무슨 일을 하러 가면서 거기에 가장 긴요한 물건을 빠뜨리고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사냥 가는 데 총 놓고 간다’
  • 하려다가 추수 못 본다 : (1)작은 것을 탐내어 다니다가 큰 것을 놓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꾼과 아내 : (1)동물보은담 또는 신이담 중 응보담에 속하는 전래 설화. 한 사냥꾼이 사슴을 잡았는데, 사슴이 자기는 원래 선녀였는데 죄를 얻어 사슴으로 인간 세계에 온 것이라면서 살려 달라고 했다. 사슴을 놓아주고 집에 돌아오자, 그런 사실을 알게 된 사냥꾼의 아내는 사슴에게 소원을 부탁하도록 시켰다. 사슴은 사냥꾼에게 나타나 큰 집을 바라는 첫 번째 소원을 들어주었다, 욕심 많은 아내는 가구를 바라는 두 번째 소원을 빌도록 하니, 사슴이 다시 이루어 주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아내는 많은 하인을 달라는 세 번째 소원을 부탁하도록 했는데, 사슴은 소원을 들어주기는커녕 본래의 가난한 상태로 되돌아가도록 했다.
  • 까마귀 똥도 열닷[오백] 하면 물에 깔긴다 : (1)평소에 흔하던 것도 막상 긴하게 쓰려고 구하면 없다는 말. <동의 속담>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까마귀 똥도 약에 쓰려면 오백 냥이라’ ‘까마귀 똥도 약이라니까 물에 깔긴다’ ‘쇠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 아일랜드늑대사 : (1)개의 한 품종. 키가 크고 어깨의 높이가 80cm 정도이며, 몸은 가늘고 털이 길다. 예전에는 늑대나 곰 사냥에 사용하였는데 현재는 경기용이다. 아일랜드가 원산지이다.
  • 앞문으로 호랑이를 막고 뒷문으로 승이를 불러들인다 : (1)겉으로 공명정대한 체하나 뒷구멍으로 온갖 나쁜 짓을 다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가 양으로 될 수 없다 : (1)승냥이가 아무리 변신을 하여도 양이 될 수 없다는 뜻으로, 나쁜 본성을 가진 사람은 본성을 바꿀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이리가 양으로 될 수 없다’
  • 은 못 줘도 쪽박은 깨지 마라 : (1)남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방해는 하지 말라는 말.
  • 세 닢짜리 십만 짜리 흉본다 : (1)하찮은 존재가 감히 비교도 할 수 없는 대상을 흉보거나 시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내는 변소 길을 가도 돈 열 은 넣고 간다 : (1)남자는 길을 떠나려면 급할 때 쓸 수 있도록 돈 밑천을 지니고 있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풍 닷 이다 : (1)난봉이 나서 돈을 함부로 날려 버림을 조롱하는 말.
  • 말하면 백 금이요 입 다물면 천 금이라 : (1)필요 없는 말은 되도록 하지 아니하는 것이 좋음을 이르는 말.
  • 삼베 주머니에 성 들었다 : (1)삼베 주머니에 어울리지 않게 성냥이 들었다는 뜻으로, 허술한 겉모양과는 달리 속에는 말쑥한 것이 들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양반인가 두 반인가 : (1)양반(兩班)은 한 냥 반으로 개 한 마리 값만도 못하다는 뜻으로, 못난 양반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개 팔아 두 냥(兩) 반(半)’
  • 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 : (1)요구하는 것은 안 주고 도리어 방해만 한다는 말. <동의 속담> ‘동냥은 아니 주고 자루 찢는다’
  • 짜리 굿하다가 백 짜리 징 깨뜨린다 : (1)쓸데없이 공연한 일을 벌여 놓았다가 굉장히 큰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에 이르는 말.
  • 가는 데 총 놓고 간다 : (1)무슨 일을 하러 가면서 거기에 가장 긴요한 물건을 빠뜨리고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사냥 가는 데 총을 안 가지고 가는 것 같다’
  • 선불 맞은 승 : (1)‘선불 맞은 노루[날짐승] 모양’의 북한 속담. (2)‘선불 맞은 호랑이 (뛰듯)’의 북한 속담.
  • 홧김에 서방질한다[화질한다] : (1)울분을 참지 못하여 차마 못할 짓을 저지른다는 말. <동의 속담> ‘부앗김에 서방질한다’ ‘속상한데 서방질이나 하자는 격’
  • 도둑의 때는 벗어도 화의 때는 못 벗는다 : (1)부정한 품행을 삼가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비행기사군조 : (1)소총 따위의 저격 무기로 적의 항공기를 쏘아 떨어뜨리는 대공(對空) 방어 조직. ⇒남한 규범 표기는 ‘비행기 사냥꾼조’이다.
  • 은 아니 주고 자루 찢는다 : (1)요구하는 것은 안 주고 도리어 방해만 한다는 말. <동의 속담> ‘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
  • 치 첩도 제멋에 취한다 : (1)세상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하는 일은 아니하고 나쁘다고 하는 일만 하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동의 속담> ‘동냥자루도 제멋에 찬다’ ‘동냥아치 첩도 제멋에 한다’
  • 사람이 천 이면 눈이 팔백 이다 : (1)사람에게서 눈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 개 언 똥 들어먹듯[삼키듯] : (1)음식을 매우 빨리 먹어 버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남양 원님 굴회 마시듯’ ‘두꺼비 파리 잡아먹듯’
  • 소매동하다 : (1)‘소맷동냥하다’의 북한어.
  • 은 혼자 간다 : (1)남에게 무엇을 받으려 할 때 여럿이 같이 가면 아무래도 제게 돌아오는 분량은 적어진다는 말.
  • 이 밑에서 빠진 건 다 날고기를 먹는다 : (1)다른 짐승들을 잡아먹고 사는 승냥이 가운데 날고기를 싫어하는 종자가 있을 수가 없다는 뜻으로, 나쁜 본성은 어떤 조건 아래서도 변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승냥이 날고기 먹지 않는 종자 없다’ (2)새끼는 반드시 그 어미가 가지고 있는 본성을 그대로 따르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승냥이 날고기 먹지 않는 종자 없다’
  • 자루도 제멋에 찬다 : (1)모든 사람이 천시하는 동냥질도 제가 하고 싶어서 한다는 말. (2)세상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하는 일은 아니하고 나쁘다고 하는 일만 하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동의 속담> ‘동냥아치 첩도 제멋에 한다’ ‘동냥치 첩도 제멋에 취한다’
  • 자루를 찢는다 : (1)하찮은 자루를 두고 다투다가 자루를 찢었다는 뜻으로, 대수롭지 아니한 일을 가지고 서로 다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자루를 찢는다’
  • 지나 천한 지나 먹고나 보자 : (1)이왕 크게 빚을 진 형편이니, 뒷일이야 어찌 되든 먹고나 보자는 말.
  • 눈 겨 이상증 : (1)정지해 있거나 움직이는 대상에 대하여 시선을 정확히 고정하기 어려운 질환. 소뇌 질환이나 다른 질환과 연관되어 나타난다.
  • 이 앞에 고기덩이를 내맡기는 격 : (1)위험한 것을 뻔히 알면서도 일을 행하는 어리석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승냥이에게 어린 양을 보아 달라고 내맡긴다’
  • 배부른 매는 사을 않는다 : (1)가난한 사람은 부지런하지만 돈 있는 사람은 게으르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배부른 고양이는 쥐를 잡지 않는다’
  • 황금 천 이 자식 교육만 못하다 : (1)자식을 위하는 가장 좋은 유산은 교육을 잘 시키는 일임을 강조하는 말. <동의 속담> ‘돈 모아 줄 생각 말고 자식 글 가르쳐라’
  • 양가죽을 뒤집어쓴 승 : (1)사납고 악독한 사람이 순하고 착한 사람처럼 가장하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돈 천 이 내 돈 한 푼만 못하다 : (1)아무리 적고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자기가 직접 가진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남의 집 금송아지가 우리 집 송아지만 못하다’ ‘내 돈 서 푼이 남의 돈 사백 냥보다 낫다’
  • 사흘 굶은 승이 배가죽 같다 : (1)몹시 굶주려서 배가 홀쭉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미친개 배때기 같다’
  • 짜리 서 푼도 본다 : (1)물건값은 보기에 달렸다는 말. (2)어떤 가치가 너무나 낮게 평가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 푼 아끼다 백 잃는다 : (1)조그마한 것을 아끼려다가 오히려 큰 손해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기와 한 장 아끼다가 대들보 썩힌다’ ‘좁쌀만큼 아끼다가 담 돌만큼 해(害) 본다’
  • 용 승마 자세 : (1)비월이나 평지 주행 등에 적응하여 균형을 잡는 것이 양호해진 기승 방법.
  • 부담에 갓모 못 칠까 : (1)천 냥이나 되는 부담금을 주면서 하찮은 갓모를 치지 못할 리가 없다는 뜻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이며 과히 사리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말.
  • 이는 꿈속에서도 양 무리를 생각한다 : (1)남을 해치는 것에 익숙해진 사람은 늘 그런 생각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모화관 동아치 떼쓰듯 : (1)경위에 어그러진 언사로 시끄럽게 떠드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루를 찼나 : (1)먹고도 곧 허기져서 또 먹을 궁리만 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땅크사군조 : (1)6ㆍ25 전쟁 때에 대(對)전차 작전을 하기 위하여 조직한, 가볍게 무장한 북한군 부대. ⇒남한 규범 표기는 ‘탱크 사냥꾼조’이다.
  • 한 번 가도 화년 두 번 가도 화 : (1)한 번 잘못하나 두 번 잘못하나 욕 얻어먹기는 마찬가지라는 말.
  • 장설(帳說)에 고추장이 아홉 돈어치라 : (1)값이 한 냥인 음식상에 아홉 돈어치의 고추장이 올랐다는 뜻으로, 전체에 비하여 어느 한 부분에 지나치게 많은 비용이 든 경우에 이르는 말.
  • 하다 : (1)만족스럽지 못하여 짜증을 내며 자꾸 종알거리다.
  • 곪은 염통이 그 나을가 : (1)이미 곪은 염통은 그냥 나을 수 없으며 터지고야 만다는 뜻으로, 잘못된 일은 아무리 감싸도 결국에는 드러나고야 만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다짐하다 : (1)일이 잘되지 못했을 때는 목을 베는 형벌을 받겠다고 다짐하다.
  • 잃고 조리 겯기 : (1)한때 흥성거리다가 재물을 다 팔아먹고 가련한 처지가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이것저것 하다가는 마지막에 다 잃고 조리 장사밖에 할 수 없게 된다는 뜻으로, 하던 직업을 버리지 말고 끝까지 해 나가라는 말. (3)많은 자금을 들여 보잘것없는 기술을 배우게 된 경우를 이르는 말.
  • 두메로 꿩 사 보내 놓고 : (1)당장 닥친 일은 어떻게든지 해 놓고 보자고 하는 것을 이르는 말.
  • 세 닢 주고 집 사고 천 주고 이웃 산다 : (1)집을 정할 때는 집 자체보다도 주위의 이웃을 더 신중히 가려서 정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팔백 금으로 집을 사고 천 금으로 이웃을 산다’ ‘집을 사면 이웃을 본다’
  • 자루도 마주 벌려야 들어간다 : (1)무슨 일이나 조건이 되어 있지 아니하면 일정한 결과를 바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간단한 일이라도 서로 협조하여야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모 판에는 뒷방 처녀도 나선다 : (1)늦모내기를 할 때에는 매우 바쁘고 사람 손이 모자람을 이르는 말.
  • 비아거리다 : (1)얄밉게 빈정거리며 자꾸 놀리다.
  • 열 고을 화년이 한 고을의 지어미 된다 : (1)행실이 곱지 못하던 여자가 마음을 고쳐먹고 정숙한 아내가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 똥이라 : (1)어지럽고 지저분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노루(를) 찾는 사개 같다 : (1)얻어먹을 것이 없나 하고 여기저기 비실비실 찾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동 귀동 : (1)주위나 곁에서 지식 따위를 얻어 보고, 얻어 들어 갖게 되는 일.
  • (을) 가다[보내다] : (1)(귀, 눈, 손 따위의 말과 함께 흔히 의문문으로 쓰여) 제대로 듣고 보지 못하거나 손을 놀리기 싫어하는 사람을 타박하는 말.
  • 에 활인 있고 한 푼에 살인이 있다 : (1)금전 관계란 적은 액수로도 사람들의 사이가 나빠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치 첩도 제멋에 한다 : (1)세상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하는 일은 아니하고 나쁘다고 하는 일만 하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동의 속담> ‘동냥자루도 제멋에 찬다’ ‘동냥치 첩도 제멋에 취한다’
  • 속환이 되 동 안 준다 : (1)사정을 알고 협조하여 줄 만한 사람이 오히려 그렇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게제우다 : (1)‘양광스럽다’의 방언
  • 치가 동치 꺼린다 : (1)자기가 누군가에게 무슨 일을 부탁할 때 다른 사람도 와 구하면 혹 제 일이 잘 안될까 봐 꺼린다는 말.
  • 땅크사군조운동 : (1)6ㆍ25 전쟁 때에 적의 전차를 파괴하고자 북한군이 벌인 운동. ⇒남한 규범 표기는 ‘탱크 사냥꾼조 운동’이다.
  • 짜리 말은 이발도 들어 보지 말라 : (1)너무 어리거나 값싸고 변변치 아니한 가축은 나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이빨조차 들어 볼 필요가 없다는 뜻으로, 값어치가 없어 보이는 뻔한 것은 흥정조차 하지 말라는 말.
  • 서푼짜리 집에 천 짜리 문호 : (1)서푼짜리 초라한 집을 지어 놓고 대문은 천 냥짜리로 요란하게 만들어 달았다는 뜻으로, 크고 값지게 만들어야 할 것은 작게 하고 작아야 할 것은 요란하게 만들어 주객이 바뀐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꾼의 소원 : (1)동물보은담 또는 신이담 중 응보담에 속하는 전래 설화. 한 사냥꾼이 사슴을 잡았는데, 사슴이 자기는 원래 선녀였는데 죄를 얻어 사슴으로 인간 세계에 온 것이라면서 살려 달라고 했다. 사슴을 놓아주고 집에 돌아오자, 그런 사실을 알게 된 사냥꾼의 아내는 사슴에게 소원을 부탁하도록 시켰다. 사슴은 사냥꾼에게 나타나 큰 집을 바라는 첫 번째 소원을 들어주었다, 욕심 많은 아내는 가구를 바라는 두 번째 소원을 빌도록 하니, 사슴이 다시 이루어 주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아내는 많은 하인을 달라는 세 번째 소원을 부탁하도록 했는데, 사슴은 소원을 들어주기는커녕 본래의 가난한 상태로 되돌아가도록 했다.
  • 내 돈 서 푼이 남의 돈 사백 보다 낫다 : (1)아무리 적고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자기가 직접 가진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남의 돈 천 냥이 내 돈 한 푼만 못하다’ ‘남의 집 금송아지가 우리 집 송아지만 못하다’
  • 개 팔아 두 (兩) 반(半) : (1)개를 팔아 두 냥 반을 받았으니 양반(兩班)은 한 냥 반으로 개 한 마리 값만도 못하다는 뜻으로, 못난 양반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양반인가 두 냥 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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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18개) : 나, 낙, 낛, 난, 낟, 날, 낡, 남, 납, 낫, 낭, 낮, 낯, 낱, 낳, 내, 낵, 낸, 낼, 냄, 냅, 냇, 냉, 냏, 냐, 냔, 냘, 냥, 냬, 냰, 너, 넉, 넋, 넌, 널, 넘, 넙, 넛, 넝, 넠, 넢, 네, 넥, 넨, 넬, 넴, 넵, 넷, 넹, 넼, 넽, 넾, 넿, 녀, 녁, 년, 녈, 념, 녑, 녕, 녘, 녜, 녬, 녯, 노, 녹, 논, 놀, 놁, 놈, 놉, 놋, 농, 놓, 뇌, 뇍, 뇜, 뇨, 뇰, 누, 눈, 눌, 눔, 눕, 눗, 눚, 눛, 눞, 눠, 눰, 눼, 뉘, 뉨, 뉫, 뉯, 뉴, 늄, 늇, 느, 늑 ...

실전 끝말 잇기

냥으로 시작하는 단어 (19개) : 냥, 냥냥거리다, 냥돈, 냥돈사, 냥디, 냥디짝, 냥디쪽, 냥반, 냥수, 냥줍, 냥중, 냥집사, 냥쪽, 냥쭝, 냥쯔관, 냥창, 냥쳑, 냥초, 냥 ...
냥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19개 입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냥을 포함하는 여섯 글자 이상 단어는 105개 입니다.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